다들 3월 잘 보내셨죠? 저도 잘 보냈는데요.
한달에 한번 ‘전지적 학생회장 시점’이라고 해서 제가 바라보는 동백이들에 대한 글을 적어 올리기로 했었는데요. 이제야 쓰네용…
음… 예쁜 벚꽃 많이 보시고, 달달한 쪽파도 많이 드시고,, 다들 또똣한 봄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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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범준이는.. 귀엽다. 사랑스럽다. 점점 환해지는 범준이를 보면서 진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툰 동아리가 생기고 학교 생활을 더욱 열정적으로 빠이팅 넘치게 즐기게 된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덕분에 동백도, 나의 학교 생활도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 고맙다. 특히 어제 불턱에서 보여줬던 원맨쇼는.. 크으… 전다절어.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어.. 무튼 그렇다. 너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나고.. 흐흐.
천재나우 아니고 슈퍼점프나우는 요즘 질투날 정도로 멋있다. 그림이랑 글씨는 내가 아직 한 수 위인 것 같지만 나머지는 나보다 훨씬 능숙할때가 많다. 많은 후배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대견하고 고맙기도 하다. 나중에 유명해지면 얘가 이런 애였다고 많이 얘기하고 다녀야겠다 ~
요즘 정말 바보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핑바같은 경우 바보 원탑같지만 의외로 아니다! 라는 점! 모르는 것도, 못하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동백 대표 만능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명성에 걸맞게 요즘 많이 바쁘시다. 하지만 언제 그랬듯 잘 할거라는 거 안다. 얼른 할 일을 마치고 나랑 더 많이 놀아주면 좋겠다. 봄은 지원이의 계절이다. 봄이오면 지원이가 더 빛나 보이고 그런다.
다오리의 멘티 오리는 ㅋㅋ 아 좋았다. 아무튼 수영이는 이제 진짜 동백인이 다 된 듯하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한다의 표본. 뭐든 알아서 척척하는 모습이 정말 나이스다. 아쉬운 게 있다면 사투리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거.. 항상 혼자 있는 사람들 곁에 있어주는 모습이 참 예쁘다. 수영이 덕분에 동백이 더욱 따뜻해진 것 같다.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친구.
계속 조려야하는 가담가담이는 웃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계속 유딤유딤을 부른다. 근데 계속 불러도 좋다. 요즘 가람이의 웃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부쩍 장난도 많이 치고 점점 동백에 스며 들고 적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앞으로 더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다.
동백의 조미김같은 라온이는 솔직히 한 3년은 본 것 같은데 한달 밖에 안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라온이가 있어서 동백이 정말 매우 엄청나게 활기차졌다고 느낀다. 누구와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매일 매일 저렇게 말이 많고 밝을 수가 있나.. 하는 생각. 짱이다.
바보 태리같은 경우 요즘 고마운게 많다. 태리한테 장난치는 게 요즘 나의 작은 낙 이랄까. 태리가 있어서 학교가 참 재미있다. 현종쌤과의 케미도 정점을 찍은 듯 보인다. 야구도 그렇고 모든 학교 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게 보인다. 가끔 짓궂게 놀려서 미안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걸 어떡하지.
바보 케찹이는 요즘 정말 바보력 맥스인데 2학년이 되더니 뭔가 느낌이 약간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는 은서가 대견한 마음이다. 나를 너무 분노에 차게 해서 나도 많이 놀리고 있지만, 딱히 멈출 생각은 없다. 목소리가 전보다 한 5배는 더 커진 것 같고, 밥도 더 잘 먹는다. 은서 열아홉 됐을 때가 기대된다.
요즘 건이가 많이 웃기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전보다 더 노래 듣고 부르는 걸 즐기는 것 같이 보인다. 조용조용 본인 할 일 착실히 하는 건이.. 아주 나이스하다. 건이의 건치 미소가 유독 빛나보이는 요즘이다. 멘토로써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 내 마음이 잘 느껴질지는 모르겠다.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 ~ 날 찾아와 ~
나보다 1년 하고 1개월이나 늦게 태어났지만 친구인 정원이는 본인만의 색깔이 정말 짙어진 것 같다. 짙어지다 못해 세상에 없는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글도 잘쓰고, 멋있고, 막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동백의 또 다른 만능인간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랜만에 같은 방을 써서 최근에 정말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어제 밤에는 피곤했는지 코를 많이 골았다.
어제 검정고시 보고 온 석준이는 요즘 몇몇 친구들에게 엄청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가 뭐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또 내가 본 사람들 중 손에 꼽게 한결 같은 사람이다. 1학년 때부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언제나 뚜렷하고 명확한 석준이가 이쯤되니 존경스럽다.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언제나 진심인 모습이 보기 좋다.
담다디는 이제 조금씩 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아주 귀엽다. 초등학생 친구들 앞에서는 또 다르게 엄청 스윗한 오빠형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엄청났다. 이것이야말로 전다절어. 늘 본인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멋있고, 동백인의 자격이 이미 충분했던 친구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무생채를 만들어줬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짜 전다절어. 정말 맛있었다.
귀여운 다람쥐 다숲쌤은 요즘 많은 동백이들의 엄청난 웃음벨인데 (특히 나) 머릿속에 자꾸 맴도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따라하는 게 정말 재미있다. 다숲쌤 당직때마다 하는 아침 체조는 특히 많은 친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장에 아주 좋다. 그리고 요즘 우리를 부쩍 더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다. 아님 말고 ~ 전다 절어이 ~
현종쌤은 시즌마다 꽂혀있는 것들이 있으신데 이번에는 쇼미와 포켓몬고인 듯 하다. (근데 조만간 탑노래로 바뀔 듯.) 그리고 커피까지. 덕분에 교무실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커피향이 매우 좋다. 늘 생각하지만 커피와 굉장히 잘 어울리신다. 그리고 현종쌤이랑 하면 어떤 활동이든 2.5배는 재미있어지는 효과가 있다.
임주티같은 경우 동백의 리이-다 로써 항상 큰 책임감을 안고 계시지만 나에게는 그저 쏨땀을 좋아하시고 학생들을 무지 사랑하시는 임주티일 뿐.. 청소년들에게 항상 옳은 방향을 가르쳐주는 어른이랄까.. 열아홉인 내가 보기엔 그렇다. 음 그냥 지금보다 밥 많이 드시고, 푹 주무시고.. 하면 좋겠다. 임주쌤이 없는 동백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인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우리 하진이...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 우리는 지금 축구하고 있는데 너가 생각났다. 왜냐면 아까 팝송이 엄청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스포해주자면 너 또랑 같은 방이다. 침대가 두개나 남아서 많이 무섭다. 너가 밤마다 속닥속닥도 해줘야 하고, 이상한 웃음소리도 많이 들려줘야 하는데. 제주는 벚꽃이 오늘 만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또 너 생각이 났다. 많이 보고 싶다. 언넝 와라!!
이제 끝났는데 처음 써보는 거라 많이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리고 갑자기 애들이 엄청 사랑스럽게 보인달까요..
다음번엔 조금 더 관찰일지같은 느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끝 ~ 당크쉐 ~ 😌
다들 3월 잘 보내셨죠? 저도 잘 보냈는데요.
한달에 한번 ‘전지적 학생회장 시점’이라고 해서 제가 바라보는 동백이들에 대한 글을 적어 올리기로 했었는데요. 이제야 쓰네용…
음… 예쁜 벚꽃 많이 보시고, 달달한 쪽파도 많이 드시고,, 다들 또똣한 봄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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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범준이는.. 귀엽다. 사랑스럽다. 점점 환해지는 범준이를 보면서 진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툰 동아리가 생기고 학교 생활을 더욱 열정적으로 빠이팅 넘치게 즐기게 된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덕분에 동백도, 나의 학교 생활도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 고맙다. 특히 어제 불턱에서 보여줬던 원맨쇼는.. 크으… 전다절어.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어.. 무튼 그렇다. 너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나고.. 흐흐.
천재나우 아니고 슈퍼점프나우는 요즘 질투날 정도로 멋있다. 그림이랑 글씨는 내가 아직 한 수 위인 것 같지만 나머지는 나보다 훨씬 능숙할때가 많다. 많은 후배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대견하고 고맙기도 하다. 나중에 유명해지면 얘가 이런 애였다고 많이 얘기하고 다녀야겠다 ~
요즘 정말 바보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핑바같은 경우 바보 원탑같지만 의외로 아니다! 라는 점! 모르는 것도, 못하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동백 대표 만능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명성에 걸맞게 요즘 많이 바쁘시다. 하지만 언제 그랬듯 잘 할거라는 거 안다. 얼른 할 일을 마치고 나랑 더 많이 놀아주면 좋겠다. 봄은 지원이의 계절이다. 봄이오면 지원이가 더 빛나 보이고 그런다.
다오리의 멘티 오리는 ㅋㅋ 아 좋았다. 아무튼 수영이는 이제 진짜 동백인이 다 된 듯하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한다의 표본. 뭐든 알아서 척척하는 모습이 정말 나이스다. 아쉬운 게 있다면 사투리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거.. 항상 혼자 있는 사람들 곁에 있어주는 모습이 참 예쁘다. 수영이 덕분에 동백이 더욱 따뜻해진 것 같다.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친구.
계속 조려야하는 가담가담이는 웃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계속 유딤유딤을 부른다. 근데 계속 불러도 좋다. 요즘 가람이의 웃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부쩍 장난도 많이 치고 점점 동백에 스며 들고 적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앞으로 더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다.
동백의 조미김같은 라온이는 솔직히 한 3년은 본 것 같은데 한달 밖에 안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라온이가 있어서 동백이 정말 매우 엄청나게 활기차졌다고 느낀다. 누구와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매일 매일 저렇게 말이 많고 밝을 수가 있나.. 하는 생각. 짱이다.
바보 태리같은 경우 요즘 고마운게 많다. 태리한테 장난치는 게 요즘 나의 작은 낙 이랄까. 태리가 있어서 학교가 참 재미있다. 현종쌤과의 케미도 정점을 찍은 듯 보인다. 야구도 그렇고 모든 학교 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게 보인다. 가끔 짓궂게 놀려서 미안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걸 어떡하지.
바보 케찹이는 요즘 정말 바보력 맥스인데 2학년이 되더니 뭔가 느낌이 약간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는 은서가 대견한 마음이다. 나를 너무 분노에 차게 해서 나도 많이 놀리고 있지만, 딱히 멈출 생각은 없다. 목소리가 전보다 한 5배는 더 커진 것 같고, 밥도 더 잘 먹는다. 은서 열아홉 됐을 때가 기대된다.
요즘 건이가 많이 웃기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전보다 더 노래 듣고 부르는 걸 즐기는 것 같이 보인다. 조용조용 본인 할 일 착실히 하는 건이.. 아주 나이스하다. 건이의 건치 미소가 유독 빛나보이는 요즘이다. 멘토로써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 내 마음이 잘 느껴질지는 모르겠다.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 ~ 날 찾아와 ~
나보다 1년 하고 1개월이나 늦게 태어났지만 친구인 정원이는 본인만의 색깔이 정말 짙어진 것 같다. 짙어지다 못해 세상에 없는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글도 잘쓰고, 멋있고, 막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동백의 또 다른 만능인간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랜만에 같은 방을 써서 최근에 정말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어제 밤에는 피곤했는지 코를 많이 골았다.
어제 검정고시 보고 온 석준이는 요즘 몇몇 친구들에게 엄청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가 뭐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또 내가 본 사람들 중 손에 꼽게 한결 같은 사람이다. 1학년 때부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언제나 뚜렷하고 명확한 석준이가 이쯤되니 존경스럽다.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언제나 진심인 모습이 보기 좋다.
담다디는 이제 조금씩 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아주 귀엽다. 초등학생 친구들 앞에서는 또 다르게 엄청 스윗한 오빠형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엄청났다. 이것이야말로 전다절어. 늘 본인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멋있고, 동백인의 자격이 이미 충분했던 친구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무생채를 만들어줬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짜 전다절어. 정말 맛있었다.
귀여운 다람쥐 다숲쌤은 요즘 많은 동백이들의 엄청난 웃음벨인데 (특히 나) 머릿속에 자꾸 맴도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따라하는 게 정말 재미있다. 다숲쌤 당직때마다 하는 아침 체조는 특히 많은 친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장에 아주 좋다. 그리고 요즘 우리를 부쩍 더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다. 아님 말고 ~ 전다 절어이 ~
현종쌤은 시즌마다 꽂혀있는 것들이 있으신데 이번에는 쇼미와 포켓몬고인 듯 하다. (근데 조만간 탑노래로 바뀔 듯.) 그리고 커피까지. 덕분에 교무실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커피향이 매우 좋다. 늘 생각하지만 커피와 굉장히 잘 어울리신다. 그리고 현종쌤이랑 하면 어떤 활동이든 2.5배는 재미있어지는 효과가 있다.
임주티같은 경우 동백의 리이-다 로써 항상 큰 책임감을 안고 계시지만 나에게는 그저 쏨땀을 좋아하시고 학생들을 무지 사랑하시는 임주티일 뿐.. 청소년들에게 항상 옳은 방향을 가르쳐주는 어른이랄까.. 열아홉인 내가 보기엔 그렇다. 음 그냥 지금보다 밥 많이 드시고, 푹 주무시고.. 하면 좋겠다. 임주쌤이 없는 동백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인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우리 하진이...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 우리는 지금 축구하고 있는데 너가 생각났다. 왜냐면 아까 팝송이 엄청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스포해주자면 너 또랑 같은 방이다. 침대가 두개나 남아서 많이 무섭다. 너가 밤마다 속닥속닥도 해줘야 하고, 이상한 웃음소리도 많이 들려줘야 하는데. 제주는 벚꽃이 오늘 만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또 너 생각이 났다. 많이 보고 싶다. 언넝 와라!!
이제 끝났는데 처음 써보는 거라 많이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리고 갑자기 애들이 엄청 사랑스럽게 보인달까요..
다음번엔 조금 더 관찰일지같은 느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끝 ~ 당크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