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희일 선생님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북토크

애월
2024-12-04
조회수 199

오늘 이송희일 영화감독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셨고 반가운 얼굴들도 많았어요. 

동백친구들은 긴 강의동안 한번도 지루하지 않았다고 해요. 오히려 정말 흥미로웠고 지금껏 배워왔던 기후위기에 보태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다고 해요.  청소년들에게 좋은 강의였으면 정말 좋은 강의 맞아요 ㅎㅎ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자본주의 세상에서 나타나는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응 방안으로써 ‘공공성’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이 세상 곳곳에 또 제주에 펼쳐지길 바라봅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실천의 장을 공유하고 준비해 주시는 ‘다른제주연구소’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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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올이의 짧은 소감입니다. 


<16살 다올> 오늘 강의를 듣고 기후위기의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만이 아니겠다는, 아니었다는 생각을 했다.

이송희일 작가님이 말하시길, "기후위기의 주범은 자본주의이다."

그렇다. 자본주의는 우리 지구를 파괴시키고 있다. 

기후위기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화석원료를 파는 사람들은 '모두 친환경이다, 모두 청정이다.' 라며 그린워싱으로 소비자들을 속인다. 

또 우리들은 물을 돈 주고 사 먹으며 플라스틱을 소비한다. 돈이 빠져나감과 동시에 플라스틱 쓰레기까지 만들어내다니. 만약 길가에 음수대가 있다면 걸어다니다가 물을 마실 수도, 자신의 텀블러에 물을 담을 수도 있다. 돈도 쓰지 않을 수 있고, 플라스틱도 쓰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줄인다면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거고 메탄가스도 서서히 줄어갈 것이다. 

이것을 ‘커먼즈’라고 한다. 불평등과 기후위기, 자본주의와 기후위기. 결국엔 다 연결되어있는 문제였던 것이다. 돈을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조금만 더 서로를 생각하는 사회가 된다면 기후위기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너무 훌륭하고 재미있고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신 이송희일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기후위기_시대에_춤을_추어라 #이송희일 #다른제주연구소 #커먼즈 #자본주의의재앙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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