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일기
매일 밤, 자신들의 하루를 글로 기록해 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성장을 했고, 성찰할 지점을 무엇이었는지
따뜻하게 담아봅니다.
독서시간
숨비소리 시간에는 온전하게 자기자신과 보내는 시간입니다.
바쁜 일과 중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며
충분하게 책을 읽는 시간입니다.
하나의 새로운 세계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는 하나의 눈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기 많은 강사님과 함께
기본적인 문법부터, 재미있게 배우는 팝쏭까지
동백이들이 좋아하는 수업!
Song Making
우리가 하고 싶은 메세지, 표현들을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전해보는 시간입니다.
리듬에 몸을 맡기자
몸으로 나 자신을, 우리들을 표현해 보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고전 음악에 대하여
고유의 리듬과 박자를 접목해 타악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팀워크를 중요시하며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자세를 익힌다
동백작은학교는 [기후위기], [공장식 축산시스템],
[동물권 보호] 등으로 학교에서 먹는 밥, 음식, 간식들이
채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함께 요리를 함으로써 요리 실력도 늘고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자급자족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입니다.
[방농태농] 농사 수업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자신이 먹고싶은, 키우고 싶은 것을 직접 재배해 요리 합니다.
[자유로운 젠더 감수성]의 약자로
젠더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수업입니다. 여성성, 남성성, 성차별, 성폭력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감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젠더감수성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것입니다.
서로의 성을 더욱더 존중하고 성평등하게
나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매주 한 번씩 학교생활과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결정을 하는 자리입니다. 학생과 교사가 모두 동일한 자격으로 참여하며, 서로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과 민주적인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동백작은학교 평화선언식]
평화롭게 한해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부모, 학생, 교사 모두 평화 선언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작년 한해 나의 평화는 무엇이었는지
올 한해 어떤 평화를 따뜻하게 담아 볼 수 있을지
우리의 평화는 무엇인지
서로가 따뜻하게 연결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공정여행을 통해 학생들은 소비중심적인 여행이 아닌,
여행지의 환경을 지켜주고, 현지인들을 존중하며
나,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조화로운 여행이 무엇인지 배워갑니다.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며,
길 위에서 살아있는 인문학을 배우며 내적으로 외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몽골 / 러시아 여행
대 자연 앞에 내가 서 있다.
웅장하고 압도적인 자연을 체험하고,
Louisa ManaroGeneral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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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a PetersenGraphic Designer
John SmithArt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