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창작 마임공연 [밥먹고 가]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동백친구들이 세월호 10주기 공연으로 진행한 마임 공연 ‘밥 먹고 가’영상을 공유합니다.
아이들이 시나리오를 짜고 마임이스트 이경식 Kyoungsik Lee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정성과 애정으로 동백이들이 세월호 참사의 10년을 잘 담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이경식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홍모 작가님의 ‘홀’이라는 만화를 중심으로 시나리오가 제작되었으며, ‘밥먹고가’라는 아이들이 정한 제목으로 마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희생자, 생존자,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라봅니다.
또, 온몸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심을 담아 실천하고 많은 이들과 나눈 동백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멈추지 않고 잊지 않고 기억하며 계속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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