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이틀차

애월
2024-12-09
조회수 176

제주시청앞에는 어제보다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모였다. 

제주청소년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시국선언을 했다. 


동백청소년들은 불나비 몸짓으로 첫 시작을 알리고, 지원이와 시윤이는 발언을 통해 대통령 탄핵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지원이는 “정말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영화에서나 듣던 계엄령 선포라는 말도 안되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밤은 쉽게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영화에서만 보던 ‘계엄령 선포’를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희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두려웠습니다. 저희의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우리라는, 우리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어른들에게만 의지 하는 것은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광장에 나왔습니다.” 라며 발언을 이어갔다. 


시윤이는 “어제 저희는 분노하며 각자 세상에 던지고 싶은 말들을 적어 피켓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민주주의를 꿈꾸며 싸웠던 역사속의 학생들처럼 말이죠. 저희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맨 앞에서 타악기를 연주하며 행진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평화로운 세상이 올 때 까지 목소리를 낼 것을 우리나라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 앞으로 살게 될 나라의 청소년으로서 다짐했습니다.” 라며 민주주의를 위한 청소년으로서의 행동과 다짐을 이야기했다. 


마지막 구호를 하며 “제발~~”이라고 외치는 시윤이의 말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며 제주도민들은 “제발~~~” 이라며 윤석열퇴진에 대한 마음을 담아내기도 했다. 


내일도 모레도 제주시청 앞 오후 7시에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민주주의지켜내자 #윤석열아웃 #제주도민대회 #윤석열즉각퇴진 #윤석열탄핵 #이게나라냐 #윤석열즉각체포  #윤석열을구속하라 #윤석열내란죄 #윤석열위헌 #동백작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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