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여성 최초 박물관 다녀오다

애월
2025-09-27
조회수 99

우리는 독일 본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여성박물관을 찾았어요. 

이곳은 여성인권과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는 대표적인 여성 박물관으로 1981년 마리아네 피첸과 여성 활동가들의 협력으로 설립되었어요. 

설립 이후 약 700건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며 여성 예술과 여성사를 다루는 커다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어요. 


몇개월 전인 6월 28일 본 여성 박물관은 소녀상을 정식으로 내부정원에 영구 전시했어요. 2021년 드레스덴에서 최초 전시된 이후, 한 곳에 있지 못하고 여러 도시를 거치다 박물관이 소유한 사유지에 영구 전시가 될 수 있었어요. 

마리아네 피첸은 일본의 압박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우리 박물관의 핵심 주제는 여성을 향한 폭력과 그것에 맞서 싸운 여성들”이라며,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상징”이라고도 강조했어요. 


우리는 역사적인 소녀상 앞에서 ‘바위처럼’몸짓을 하며 우리만의 짧은 집회를 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운이 좋게도 마리아네 피첸을 만났어요! 럭키!

동백이들은 미리 여성박물관을 공부하며 마리아네 피첸을 꼭 만나고 싶다고 했어요. 

우리가 갔을 때 회의 중이었고, 우리는 마리아나피첸과의 짧은 대화와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었어요. 

마리아나 피첸은 동백이들에게 일본의 항의가 컸지만, 우리가 소녀상을 이곳에 영구 전시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어요. 


여성박물관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확인하는 순간이었어요. 

다시는 이런 잔혹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문화 속 곳곳에서 우리의 반성과 성찰이 일어나는 예술적 공간과 기념비가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사실에 대한 인정과 사과, 법적 배상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동과 실천으로 마음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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