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작은학교 너무과정은 인턴쉽 중!

애월
2025-10-12
조회수 56

지금 너머과정 학생들은 인턴쉽 중이에요~!

동백작은학교는 학제가 없어요. 

처음 들어와 돌담과정을 통해 동백의 철학과 가치를 배우고 익히며 온전히 자신의 색깔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너머과정에서 돌담너머의 세상들과 소통하며 좀더 넓은 영역에서 자신을 탐색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확장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좀더 깊이 있게 배우고 경험한답니다. 


따올이와 머든이는 ‘큰들’이라는 예술단체에, 서로는 ‘제비다방’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어요. 

따올이는 큰들 공연의 단역을 맡을 수도 있다고 자랑하고, 머든이는 큰들의 예술가를 만나 감동받았다며 소식을 전하고, 서로는 다양한 공연을 보며 뭉클뭉클 감동받는 일상들, 그리고 낭만, 자신의 꿈과 연결되는 모든 시간들에 대해 소식을 전해 주었어요. 


무엇보다 모두 동백에서 갈고 닦은 청소력으로 ^^ 칭찬 받았다며 자랑을 하네요! 멋져멋져~~🤗 어디서든 빛나는 동백이들의 자립심! 

그리고 청소년들을 정성껏 환대하고 함께하는 큰들과 제비다방 정말 최고👍


모두모두 새로운 공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긴장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며 잘 즐기고 있네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소식에 동백이들은 서로 응원해 주고, 그리워 하며 다른 공간에서 따뜻하게 연결되어 서로를 돌보고 있답니다. 

남은 시간들 아낌없이 즐기다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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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작은학교는 생태, 인권,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온 마을과 세상을 배움터 삼아

소수의 청소년들이 모여 가족같이 살아가며 

삶을 통해 실천하고 배우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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