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제주신화 뮤지컬 ‘눈미’가 펼쳐진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볼 수 없는 기회! 꼭 잡으시길! 🌺
동백작은학교는 인평프(인권평화프로젝트)라는 1년의 큰 과업을 공동체가 따로, 또 함께 수행해야 하는데, 이번주제는 ‘제주신화’에요.
전세계적으로 제주처럼 신화가 많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신화의 보물섬인 제주에 살면서 제주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제주신화’라는 주제를 선택했어요.
1년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마지막에는 예술장르로 표현하며 몸과 마음으로 깊이 담아가는 창조의 시간을 이어가는데 처음에는 마냥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울 줄 알았지만 알면 알수록 배움의 깊이는 깊어지고 그래서 더욱 담아내기 쉽지 않은 작업이었어요. 😭
‘제주 제2공항 백지화’를 큰 맥락의 주제로 ‘작고 사소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잘 담아내고 싶어 제2공항이 생겨나면 사라지는 곳들을 직접 가 보기도 하고, 한진오 선생님의 강의를 몇차례 듣기도 했어요.
동백학생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상상하며 창작의 고통을 즐겼고?,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극단 화야팀과 함께 창작 뮤지컬을 곧 선보일 예정이에요.
학교 뒷편 불도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의 모든 소재들은 동백작은학교의 주변을 둘러싼 소재들이에요. 동백작은학교를 한번 와 보셨거나 자주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더욱 재미있게 보실 거에요.
지난 ‘빗창’뮤지컬 공연에 이어 제주신화뮤지컬 ‘눈미’도 제주의 비극과 아픔을 담아 더 많이 알리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동백작은학교 친구들의 교육실천에 대한 나눔이기도 해요. 🎁
제주신화로 펼쳐지는 이야기라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두루두루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답니다. 공연비는 ‘무료’이고 돌문화 공원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전문가도 아닌 동백청소년들이 지난 빗창 공연에서 그렇게 많은 어른들을 울렸던건 온전한 이들의 진심이 서로의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눈미’는 자신들이 정성껏 만들어간 작품이니만큼 더 많은 진심들이 서로에게 전해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2024년 10월 26일 오후 4시에 돌문화 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주말에 따뜻한 가슴과 가슴이 맞닿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미리 오셔서 아름다운 돌문화 공원도 둘러 보시고요~^^
포스터는 계속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막 대본을 마친 상태라 따끈따끈한 소식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들 많이 많이 뵙고 싶어요!
#제주신화뮤지컬 #그작고소중한것들에대하여 #제주제2공항백지화 #숨골 #극단화야 #모든것의처음_신화 #동백작은학교🌺 #대안교육 #대안학교 #인문 #예술 #생태 #평화 #인권 #제주스럽게🏝 #청소년들의_꿈☺️ #따뜻한_공동체 #민주시민교육 #Dongbaek_Democratic_Citizens_School🌺#학교를넘어서 #온세상을_마음껏_즐겨라 #교육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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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작은학교는 생태, 인권,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온 마을과 세상을 배움터 삼아
소수의 청소년들이 모여 가족같이 살아가며
삶을 통해 실천하고 배우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공동체입니다.
🌺홈페이지 - www.dongbaekschool.com
🌺페이스북 - 대안교육기관 동백작은학교
🌺인스타 - www.instagram.com/dongbaek_school
🌺유튜브 – https://youtube.com/@Dongbeackschool
두둥! 제주신화 뮤지컬 ‘눈미’가 펼쳐진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볼 수 없는 기회! 꼭 잡으시길! 🌺
동백작은학교는 인평프(인권평화프로젝트)라는 1년의 큰 과업을 공동체가 따로, 또 함께 수행해야 하는데, 이번주제는 ‘제주신화’에요.
전세계적으로 제주처럼 신화가 많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신화의 보물섬인 제주에 살면서 제주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제주신화’라는 주제를 선택했어요.
1년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마지막에는 예술장르로 표현하며 몸과 마음으로 깊이 담아가는 창조의 시간을 이어가는데 처음에는 마냥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울 줄 알았지만 알면 알수록 배움의 깊이는 깊어지고 그래서 더욱 담아내기 쉽지 않은 작업이었어요. 😭
‘제주 제2공항 백지화’를 큰 맥락의 주제로 ‘작고 사소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잘 담아내고 싶어 제2공항이 생겨나면 사라지는 곳들을 직접 가 보기도 하고, 한진오 선생님의 강의를 몇차례 듣기도 했어요.
동백학생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상상하며 창작의 고통을 즐겼고?,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극단 화야팀과 함께 창작 뮤지컬을 곧 선보일 예정이에요.
학교 뒷편 불도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의 모든 소재들은 동백작은학교의 주변을 둘러싼 소재들이에요. 동백작은학교를 한번 와 보셨거나 자주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더욱 재미있게 보실 거에요.
지난 ‘빗창’뮤지컬 공연에 이어 제주신화뮤지컬 ‘눈미’도 제주의 비극과 아픔을 담아 더 많이 알리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동백작은학교 친구들의 교육실천에 대한 나눔이기도 해요. 🎁
제주신화로 펼쳐지는 이야기라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두루두루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답니다. 공연비는 ‘무료’이고 돌문화 공원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전문가도 아닌 동백청소년들이 지난 빗창 공연에서 그렇게 많은 어른들을 울렸던건 온전한 이들의 진심이 서로의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눈미’는 자신들이 정성껏 만들어간 작품이니만큼 더 많은 진심들이 서로에게 전해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2024년 10월 26일 오후 4시에 돌문화 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주말에 따뜻한 가슴과 가슴이 맞닿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미리 오셔서 아름다운 돌문화 공원도 둘러 보시고요~^^
포스터는 계속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막 대본을 마친 상태라 따끈따끈한 소식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들 많이 많이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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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작은학교는 생태, 인권,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온 마을과 세상을 배움터 삼아
소수의 청소년들이 모여 가족같이 살아가며
삶을 통해 실천하고 배우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공동체입니다.
🌺홈페이지 - www.dongbaek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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