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동백작은학교가 정말 애정해 마지 않는 지구별가게 한켠에 미얀마 난민캠프 여성학교의 평화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동백평화마켓’이 열리고 있어요. 🫶
일명 “싹쓰리”라는 강력한 이름으로 평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라며 치앙마이로 떠나기전 막바지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
지구별 가게는 제주에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다양한 상상력과 실천으로 지구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후정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랍니다.
많은 제로웨이스트 가게들이 재정난으로 많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제주에는 지구별 가게가 꿋꿋이 살아내고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지구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야 해요~
그 발길은 곧 지구를 살리는 실천이기도 합니다.
지구별 가게는 최근에 새로운 장소로 이사를 하였는데요~ 너무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곳이었어요. 바로 앞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주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플리마켓이 두어차례 취소되며 동백이들의 근심도 커졌더랬어요. 더 많은 평화기금마련활동을 해야하는데 야외에서 진행할 수 없던 차 지구별 가게가 떠올랐지 뭐에요.
그래서 지구별가게 이경미 이사장님께 구구절절 사연과 함께 지구별 한켠을 빌려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어떤 조건도 없이 “저희가 도움 될 수 있는 일은 모두 돕겠습니다.”라며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정말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지요!
또, 여성난민들을 위한 면생리대를 200개 가까이 후원해 주시고, 유기농 속옷도 50여장 후원해 주셨어요. ㅠㅠ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만원이 훨씬 넘는 금액인데 이런 아름다운 나눔들이 참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동백작은학교는 곧 이매진피스(Imaginepeace_이매진피스_희망을 여행하는 사람들)와 함께 태국-미얀마 국경지대로 평화여행을 떠나요.
떠날날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평화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난민캠프에 전해줄 태양광 제품들도 많이 들어 오고 있고, 후원금도 전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이들과 평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따뜻한 시간들입니다.
동백작은학교 친구들이 평화의 실천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구별 가게 한켠을 마련해 주고, 유기농 면생리대와 속옷을 기꺼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이경미 이사장님께 거듭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평화를 실천하는 공간들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지구별 공간에 어서어서 놀러 오세요~
지구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보시고, 동백이들이 선별한 동백평화마켓의 다양한 물품들도 만나보세요~^^
행복이 두배가 될거에요.
9월 21일 토요일 부터 9월 24일 화요일까지 동백평화마켓이 지구별가게 한켠에서 열리고 있어요.
나누어주신 소중한 평화기금을 미얀마-치앙마이 국경지대 난민캠프 여성학교에 잘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모두 모두 덕분입니다. 🙏
👇아래 포스터에 지구별가게 새로운 공간 주소가 나와 있으니 잘 찾아오셔요 🙌🏻
#지구별가게 #이경미이사장님 #평화마켓 #미얀마난민 #난민여성학교 #평화교육 #WSP #이매진피스 #imaginepeace #WEAVE #동백작은학교🌺 #대안교육 #대안학교 #인문 #예술 #생태 #평화 #인권 #제주스럽게🏝 #청소년들의_꿈☺️ #따뜻한_공동체 #민주시민교육 #Dongbaek_Democratic_Citizens_School🌺#학교를넘어서 #온세상을_마음껏_즐겨라 #교육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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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작은학교는 생태, 인권,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온 마을과 세상을 배움터 삼아
소수의 청소년들이 모여 가족같이 살아가며
삶을 통해 실천하고 배우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공동체입니다.
🌺홈페이지 - www.dongbaekschoo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dongbaekschool
🌺인스타 - www.instagram.com/dongbaek_school
🌺유튜브 – https://youtube.com/@Dongbeackschool
여러분~~ 동백작은학교가 정말 애정해 마지 않는 지구별가게 한켠에 미얀마 난민캠프 여성학교의 평화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동백평화마켓’이 열리고 있어요. 🫶
일명 “싹쓰리”라는 강력한 이름으로 평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라며 치앙마이로 떠나기전 막바지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
지구별 가게는 제주에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다양한 상상력과 실천으로 지구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후정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랍니다.
많은 제로웨이스트 가게들이 재정난으로 많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제주에는 지구별 가게가 꿋꿋이 살아내고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지구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야 해요~
그 발길은 곧 지구를 살리는 실천이기도 합니다.
지구별 가게는 최근에 새로운 장소로 이사를 하였는데요~ 너무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곳이었어요. 바로 앞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주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플리마켓이 두어차례 취소되며 동백이들의 근심도 커졌더랬어요. 더 많은 평화기금마련활동을 해야하는데 야외에서 진행할 수 없던 차 지구별 가게가 떠올랐지 뭐에요.
그래서 지구별가게 이경미 이사장님께 구구절절 사연과 함께 지구별 한켠을 빌려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어떤 조건도 없이 “저희가 도움 될 수 있는 일은 모두 돕겠습니다.”라며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정말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지요!
또, 여성난민들을 위한 면생리대를 200개 가까이 후원해 주시고, 유기농 속옷도 50여장 후원해 주셨어요. ㅠㅠ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만원이 훨씬 넘는 금액인데 이런 아름다운 나눔들이 참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동백작은학교는 곧 이매진피스(Imaginepeace_이매진피스_희망을 여행하는 사람들)와 함께 태국-미얀마 국경지대로 평화여행을 떠나요.
떠날날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평화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난민캠프에 전해줄 태양광 제품들도 많이 들어 오고 있고, 후원금도 전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이들과 평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따뜻한 시간들입니다.
동백작은학교 친구들이 평화의 실천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구별 가게 한켠을 마련해 주고, 유기농 면생리대와 속옷을 기꺼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이경미 이사장님께 거듭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평화를 실천하는 공간들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지구별 공간에 어서어서 놀러 오세요~
지구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보시고, 동백이들이 선별한 동백평화마켓의 다양한 물품들도 만나보세요~^^
행복이 두배가 될거에요.
9월 21일 토요일 부터 9월 24일 화요일까지 동백평화마켓이 지구별가게 한켠에서 열리고 있어요.
나누어주신 소중한 평화기금을 미얀마-치앙마이 국경지대 난민캠프 여성학교에 잘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모두 모두 덕분입니다. 🙏
👇아래 포스터에 지구별가게 새로운 공간 주소가 나와 있으니 잘 찾아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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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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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청소년들이 모여 가족같이 살아가며
삶을 통해 실천하고 배우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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